우리는 국제 이슈를 공부하고 연대 활동을 하는 한국인, 비한국인, 이민자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진단하고, 국내외 연대활동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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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략센터 월례모임
국제전략센터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핵심은 바로 다양한 주제(역사, 환경, 통일, 정치, 문화 등)를 가지고 한 달에 한 번 모여 공부하고, 서로 나누며, 서로에게 힘을 주고 함께 활동하는 월례모임입니다. 모임의 형식은 워크샵, 기행, 영화상영, 나들이 등으로 다양합니다. 참가자들은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월례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눕니다.

뉴스레터 및 번역
국제전략센터는 온라인 뉴스레터 ‘더 숲: 더 많은 사람과 더불어’를 발행하여 전 세계 민중의 투쟁 소식과 이슈, 한국과 해외 사회운동의 교류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경험을 독자들과 나눕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한 번역 작업도 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사회 운동과 교류하고,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 장벽을 뛰어넘어 한국 사회운동과 관계를 맺고자합니다. 뉴스레터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goisc.org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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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및 번역
국제전략센터는 온라인 뉴스레터 ‘더 숲: 더 많은 사람과 더불어’를 발행하여 전 세계 민중의 투쟁 소식과 이슈, 한국과 해외 사회운동의 교류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경험을 독자들과 나눕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한 번역 작업도 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사회 운동과 교류하고,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 장벽을 뛰어넘어 한국 사회운동과 관계를 맺고자합니다. 뉴스레터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goisc.org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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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모임과 교육 프로그램
정세모임에서는 정기적으로 한반도 이슈와 전 세계 민중이 직면하는 이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인턴십 모임에서는 한국 민중과 사회 운동의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합니다. 전태일 평전 읽기 소모임이나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공부 모임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국제전략센터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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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모임과 교육 프로그램
정세모임에서는 정기적으로 한반도 이슈와 전 세계 민중이 직면하는 이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인턴십 모임에서는 한국 민중과 사회 운동의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합니다. 전태일 평전 읽기 소모임이나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공부 모임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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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당당한 사회
노동자 연대를 위한 공연을 기획하고, 국내외 노동자 투쟁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며, 한국 노동운동 역사 기행을 진행하는 것 등을 통해 국제전략센터는 전 세계 노동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이전보다 한국 사회에 이민자가 많아진 지금 시대에, 새로운 한국 사회의 구성요소로서의 이주노동자의 요구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인권 담론과 관련하여 사회 운동의 역할이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분은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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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과 주한미군 주둔 문제 해결
민주주의는 민중의 자결권에 뿌리를 두어야만 성립합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이후, 한국 민중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그 기본적인 권리를 제대로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은 여전히 미국의 손 안에 있고, 중국을 억제할 목적으로 수 만 명의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으며 미군 범죄는 한국의 법으로는 처벌할 수가 없습니다. 통일을 향한 길은 아직도 복잡하고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라틴아메리카 좌파운동과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와 같은 국가의 민주 정부는 노동자, 여성, 빈민, 원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지만,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의 헤게모니에 맞서 싸우는 결기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제전략센터는 이들 국가의 정부와 관계를 맺고 해당 국가의 민중들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실어왔습니다. 또한 베네수엘라 연수를 다녀왔고, 라틴아메리카의 진보 정부를 지지하기위한 연대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