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코로나
[12월 진보포럼] 백신 불평등, 어떻게 오미크론을 만들어냈는가

국제전략센터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백신의 불평등과 불공정을 없애고 팬데믹 해결 방안에 대해 듣고 토론하고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건강정의이니셔티브 공동설립자이자 "탐욕은 언제 범죄가 되는가?"의 저자인 파티마 하산 활동가를 초청해 12월 진보펆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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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도씨에 No. 29] 보건의료는 정치적 선택이다

[Health Is a Political Choice]지난 여름, 대한민국은 의사, 특히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홍역을 겪었습니다. 특히 대중의 질타를 받았던 부분은 의대 정원 확대 반대, 공공의료대학 설립 철회 등의 요구였습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주장이라고 보았기 때문이죠. 의사들과 대중의 이러한 시각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보건의료가 ‘사회재’ 또는 ‘공공재’라고 인식하는지의 여부가 하나의 갈림길이 아닌가 합니다. 트라이컨티넨탈에서는 이미 6월에 공공의료 강화를 이야기하며 보건의료가 정치적 선택임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는 각국 의료 노동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어떠한 보건의료 정책을 추구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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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코로나 쇼크와 사회주의

[CoronaShock and Socialism] 코로나 쇼크는 하나의 바이러스가 얼마나 강력하게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는지, 사회주의 국가의 사회질서가 보다 튼튼하게 유지된 반면, 부르주아 국가의 사회질서는 어떻게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용어이다. 사회주의 사회와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사슬을 끊고, 개인적, 사회적 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것과 국민 경제가 얼어붙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단호하고 끈질기게 행동했다. 자본주의는 여러 면에서 자신이 초래한 재앙에 맞설 수 없지만, 사회주의는 인간이 가진 가능성 중에서도 최선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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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코로나 쇼크 스케치북

트라이컨티넨탈이 제작한 스케치북은 코로나 시기의 풍경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텅 빈 거리와 공공장소를 다시 가득 채우는 동시에 인간화할 수 있을지를 질문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될지를 상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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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도씨에 No. 28: 코로나 쇼크: 바이러스와 세계

<코로나 쇼크: 바이러스와 세계>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불러온 구조적 요인을, 2부는 트라이컨티넨탈: 사회연구소와 AIP가 공동 작성한 16대 요구안, 그리고 3부에서는 보편적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에 대한 비판 지점과 우리가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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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번역: 도씨에 No. 28] 코로나 쇼크: 바이러스와 세계 1부

<코로나 쇼크: 바이러스와 세계>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불러온 구조적 요인을, 2부는 트라이컨티넨탈: 사회연구소와 AIP가 공동 작성한 16대 요구안, 그리고 3부에서는 보편적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에 대한 비판 지점과 우리가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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